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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5

예전에 만든 팔루다리움 소개 +) 팔루다리움의 단점 근 1년 만에 포스팅 한다 최근 포스팅 소재도 딱히 없고 예전에 비해 물생활에 흥미가 줄어들어서 잠시 블로그를 접었다 마지막 글이 무려 작년 9월 30일이니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해뒀는지 알 수 있음 물론 지금까지도 물생활은 꾸준히 하고 있다 가끔 권태기가 온 적도 있었지만 접은 적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추억 회상도 할 겸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내가 물생활에 가장 미쳐있었던 작년 초에 만든 팔루다리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은 리셋 시켜서 없고 사진만 남아있음 사실 처음엔 팔루다리움이 존재 자체도 몰랐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에게 팔루다리움 영상을 추천해줬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팔루다리움의 매력에 빠져버림 그리고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팔루다리움 🥲 만드는 과정은 사진으로 남겨두지 않아서 .. 2022. 7. 13.

EMB구피 치어들은 밥 먹는 중 🥄 치어는 먹이를 '조금씩 자주' 줘야 된다는 말을 우연히 들은 적 있어서 하루에 3~4번 걸쳐서 먹이를 주고 있다 역시 밥 먹는 건 타고난 구피 돼지 구피가 되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밥 먹고 있음 아침엔 힘들게 생브 끓여서 줬지만 사실 사진까지 찍어놨는데 글 쓰는 게 귀찮음 저녁은 그냥 건사료를 잘게 부셔서 줬는데도 잘 먹는다 개인적으로 치어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다 밥도 여러 번 나눠서 주고, 환수는 거의 매일 해주려다 보니 물생활이 바빠졌다 새삼스럽게 폭번해서 치어들을 성어까지 잘 키우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하루다 그나마 난 어항이 작고, 치어도 7마리라서 다행이지... 그래도 치어 보는 재미는 정말 보장할 수 있다 !! 하루하루 덩치가 커지는 게 실감 나서 괜히 뿌듯하고, 신기하고 그렇다 구.. 2021. 8. 29.

✨어항 환수하는 날✨수이사쿠 사이펀으로 어항 속 똥, 슬러지 제거하기 오늘 묵혀놨던 대청소를 했다 그 이유는 !!! 며칠 전 구매한 수이사쿠 사이펀이 도착해서 나름 깨끗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래에 쌓인 똥들과 슬러지 여기가 제일 드러움 그리고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유목 밑에도 깔려있다 ㄷㄷ 오늘의 주인공, 수이사쿠 사이펀 ^.^ 갓 물생활 입문한 물린이일 때 대형마트에서 중국산 사이펀 하나를 샀는데 사이펀이 영 제 역할을 못 하길래 그냥 버렸다 그 이후로 사이펀은 아예 사용 안 하고 대형 스포이드나 직접 손을 청소.... 이제 그럴 일 없으면 좋겠다 ㅠㅠ 평소 들어보기도 많이 듣고 평도 좋아서 샀는데 제에발 효과도 괜찮았으면 진짜 걱정은 바닥재가 입자 고운 모래라서 불순물 뿐만 아닌 모래까지 다 쓸려갈까 봐 .......ㅎ 사이즈는 M 현재는 어항 확장할 계획이 없.. 2021. 8. 24.

✨다이소 무점착 시트지로 깔끔하게 어항 백스크린 붙이기✨ 어항 백스크린을 한 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괜히 안 붙이면 허전하다는 걸 느낀다 이번에 치어항 세팅을 위해 백스크린을 붙일 예정이라 백스크린 붙이는 법을 간단히 적어보려 한다 사실 너무 간단해서 민망;; ❗️준비물❗️ 무점착 시트지, 칼, 자(기포 없애는 용), 분무기 어항 백스크린으로 자주 쓰이는 가성비 갑 다이소 무점착 시트지 (광고 아님) 점착도 해봤는데 본인이 손재주가 없거나 초보라고 생각되면 무점착을 추천함 처음에 점착으로 해서 돈 낭비하고 고생했다 ㅠㅠ - 쉽게 시트지 붙이는 법 - 1. 시트지를 어항 크기보다 여유 있게 잘라준다. 2. 시트지를 붙일 유리면에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려준다. 많이 뿌려주는 게 좋음 !! 3. 물 뿌린 유리면에 시트지를 대강 붙여주고 어항 크기에 맞게 칼로 잘라준.. 2021. 8. 19.

❗️중요❗️구피 물맞댐 & 검역하기 +) 네오테라, 프라지콴텔 사실 물린이일 때는 온도맞댐, 물맞댐만 하고 꼬기들을 넣어줬다 하지만 카말라누스로 인해 애지중지 키우던 물고기들이 용궁으로 떠나고 어항까지 리셋한 끔찍한 경험 덕분에 ^^;; 열대어 검역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어쨌든 검역을 해보고자 함 !! 택배로 먼 길 와준 구피와 오토싱들 고생했다 ㅠㅠ 원래 정석은 온도맞댐-물맞댐-검역 순이지만 셋 다 거치면 물고기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 것 같아 온도맞댐은 건너뛰기로 했다 (어차피 물맞댐은 최소 1~2시간 걸리기 때문에 그 사이 자연스레 온도가 맞춰짐) 그래서 나 같은 경우 가까운 동네 수족관에서 데려온 물고기라면 온도맞댐도 해주지만 인터넷 봉달일 경우 온도맞댐은 과감히 넘긴다 콩돌은 필수템 !! 검역을 해야 되기 때문에 1L를 맞추는 게 좋다 수족관 물 500ml ..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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